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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message
이사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사)저널리즘클럽Q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모임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기사를 쓸 수 있을까’ 고민하는 기자들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현장 기자들은 나름대로 분투하고 있지만, 독자들의 눈높이에는 여전히 닿지 않는 현실인데요.

서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보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죠.

저희 모임명에 들어간 알파벳 Q는 다채로운 뜻을 담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서로 질문(Question)하면서 질좋은 콘텐츠를 추구해가자(Quest for Quality)는 의미죠.

겸손한 자세로 서로 의지하며 공부하다 보면 조금 더 나은 기사를 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투영해 지은 이름입니다.

 

저희는 2022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출범했습니다.

이제 막 언론계에 발을 들인 기자부터 입사한지 10년이 훌쩍 넘은 기자까지 다채로운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사회·경제·정치·국제·문화 등 회원들이 맡고 있는 취재 영역도 다양하답니다.

 

좋은 기사와 취재방법론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열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회원들끼리 소모임도 꾸릴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저널리즘 원칙을 잘 지키면서도 독자 입장에서 가독성 있는 기사에 시상하는 가칭 ‘Q 어워드’ 행사도 열 계획입니다.

 

‘어, 이거 나한테 필요한 모임인데?’하는 생각이 드셨나요?

그렇다면 지금 가입문의(qclub2023@gmail.com)해주세요.

여러분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저널리즘클럽Q 이사장 유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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