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소개>
한국기자협회에서 매달 선정, 수여하는 이달의기자상은 34년째 운영되고 있는 국내 대표적 언론상입니다. △취재 보도 △경제 보도 △기획보도 △사진 보도 등 여러 부문으로 나눠 지금껏 400여 회에 걸쳐 수상작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한국기자상, 관훈언론상, 한국신문상 등 국내 주요 언론상 수상작들은 대부분 이달의기자상을 먼저 받은 작품들입니다. 그만큼 위상과 신뢰성이 높은 상입니다.
이달의기자상은 촘촘한 취재 여부는 물론 보도 윤리를 잘 지켰는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작을 가립니다.
이달의기자상 수상작을 케이스 스터디 한다는 것은 국내 뉴스의 흐름을 읽는 행위인 동시에 젊은 기자들이 심층 취재의 방법론을 익힐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또, 최근 화두인 기자들의 취재 윤리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도 됩니다.
<‘이달의 기자상’ 연구 모임>은 지난해 5월부터 매주 첫 번째 수요일 분야별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을 공부하고, 필자(기자)를 연사로 초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사로부터 취재 노하우를 공유받는 한편, 취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식 회원은 24명입니다. 그러나 저널리즘클럽Q 회원이라면 언제든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모임을 지향했습니다.
지난해 7월과 10월 진행한 두 모임을 소개합니다. 해당 내용은 삼성언론재단 홈페이지에도 함께 올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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